유통
옥된장, 된장전골 누적 400만개 판매…출시 3년 6개월 만
-2023년 4월 1호점 오픈 이후 하루 평균 약 3,100개 판매
-된장찌개를 전골 형태로 재해석…외국인 고객 접점 확대하며 K-푸드 가능성 모색
된장전골 전문 한식 브랜드 옥된장이 대표 메뉴인 된장전골의 누적 판매량이 4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2023년 4월 1호점 오픈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1,297일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약 3,100개, 일주일 평균 약 2만2,000개가 판매된 수준이다.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8초마다 된장전골 한 냄비가 판매된 셈이다.
옥된장은 한국인의 일상적인 식문화에 자리 잡은 된장찌개를 여러 사람이 함께 끓여 먹는 전골 형태로 재해석한 한식 브랜드다. 고기 요리의 곁들임이나 식사에 함께 제공되던 된장찌개를 상차림의 중심 메뉴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옥된장은 최근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매장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주요 지역 매장에서 된장을 활용한 전골 요리를 찾는 외국인 고객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된장전골을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K-푸드 메뉴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옥된장에프앤비 관계자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한국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세계적인 K-푸드 열풍 속에서 된장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을 기회가 적었다”며 “된장전골을 통해 된장의 맛과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 400만개 판매 기록은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록은 전국 매장에서 매일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가맹점주들과 꾸준히 옥된장을 찾아주신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된장전골 본연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한국 전통 음식의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된장은 전통 된장 요리에 현대적인 외식 문화를 접목한 한식 브랜드로, 된장전골을 비롯해 소고기 수육전골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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