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 SECURITY - 알카에다도 미 정부도 내 고객
미국의 클라우드플레어는 저렴한 가격에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서비스를 보급한다. 전체 고객 중 4~5% 정도가 한 달에 20~5000달러를 내고 암호화 프로그램과 방화벽보다 강력한 DDoS 방어기능을 제공 받는다.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나의 공통점은 미국 특수기동대(SWAT)의 급습을 당했다는 것”이라고 클라우드 플레어(CloudFlare) CEO 매튜 프린스(Matthew Prince)는 말했다. 2012년 한 무장 구조대가 인질 구출 채비를 마치고 프린스 CEO의 회사에 들이닥쳤다. 장난전화 한 통 때문이었다. 그 이후 SWAT와 폭탄 탐지견이 클라우드플레어를 처음 방문했고 SWAT는 여러 차례 찾아왔다.
프린스 CEO는 이제 달갑지 않은 관심에 익숙해졌다. 정부 요원들은 이따금씩 총 대신 법원 명령서를 들고 그의 사무실에 나타났다. 누가 클라우드플레어 서버에 데이터를 보내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다. 이 모든 관심은 클라우드플레어가 이뤄낸 성과 때문에 생긴 일이다. 바로 저렴하고 믿음직스런 악성데이터 방지 서비스다.
위 기사의 원문은 http://forbes.com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포브스 코리아 온라인 서비스는 포브스 본사와의 저작권 계약상 해외 기사의 전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카나브 200억 빼앗고 듀카브까지?” 알리코제약, 고혈압 시장 ‘판 흔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특 누나' 안타까운 소식…"아직 울컥해" 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러다 중국이 가장 먼저 탄소중립?' 농담 나오는 이유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신평 3사, 롯데지주·롯데케미칼 신용등급 일제히 강등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4연상했던 에이비온, 29.75% 급락한 사연…유틸렉스 ‘강세’[바이오 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