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Forbes 사회공헌대상] 청소년지원 | GS건설 ★★
[2016 Forbes 사회공헌대상] 청소년지원 | GS건설 ★★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약 2년 여 만인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으며, 현재 184호까지 오픈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촌재단과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수혜 대상이 선정되면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꾸며주며, 공부방 조성 후에는 직원과 수혜 아동 간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외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놀이 환경을 조성해주는 ‘꿈과 희망의 놀이터’ 지원사업과 어린이들의 방과 후 활동공간을 조성해주는 ‘꿈과 희망의 방과후 교실’ 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각각 20호점과 11호점을 오픈했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양미선 기자·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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