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파트 브랜드 대상|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친환경 생태도시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2019 아파트 브랜드 대상|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친환경 생태도시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전주에코시티는 송천동 등 일대 199만㎡ 규모로 1만3100여 가구로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다. 전주에코시티는 주거와 상업·행정·문화·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 도시로 건설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편의성까지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와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여서 눈길을 끈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고 인근 백석저수지·건지산·전주동물원·전주덕진공원을 자동차로 10여 분이면 갈 수 있다.
견본주택 10월 초 오픈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건설만의 특화 설계와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입지, 에코시티 최고층 등이 갖춰진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1만2614㎡ 규모로,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된다.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설계로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 명, 세병공원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홍보관은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 있다. 견본주택은 10월 초 문을 연다. 분양 문의 1644-4994.
-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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