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1000만 서울 시민의 선택은] 서울시장 후보 3인 ‘비전을 선점하라’

[1000만 서울 시민의 선택은] 서울시장 후보 3인 ‘비전을 선점하라’

인구 991만명, 1년 예산 약 40조원. 청와대·국회 등 온갖 중요 시설이 몰려 있는 대한민국 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 1번지 서울이 시장을 새로 뽑는다. 10년 가까이 서울시장을 맡은 박원순 전 시장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리더십에 공백이 생겼다. 서울시민들은 새로운 사회가치와 시대요구를 해석하고 실현할 일꾼을 뽑는다. 이에 여야는 경쟁력 있는 후보들을 선출하고 본선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내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로 이어지는 가교 구실을 하기 때문에 민심을 살피는 중요한 리트머스 시험지이기도 하다. 이에 서울시장을 둘러싼 정치적 지형도와 각 후보의 주요 정책을 살펴봤다.

- 이코노미스트 편집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직원 절반 연봉 5억 넘어”…‘꿈의 직장’ 이곳은

2뉴진스 '버블검' 조회수 폭발...하이브 '반등' 초읽기?

3'요리왕' 이원일 셰프, '캠핑 요리의 왕' 가린다

4걸그룹 출신 日비례의원, 당선 93분만에 사퇴, 이유는

5엔·달러 환율 158엔 돌파…34년 만 최저

6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제치고 ‘세계 3위 부자’ 되찾아

7“임영웅 콘서트 티켓 팔아요”…8000만원 뜯어낸 30대 감형, 왜?

8웨딩 시즌 더 잘 나가…2030 여성 필수템된 '이 옷'

9휘발유 가격 5주째 상승세…“다음주에도 오른다”

실시간 뉴스

1“직원 절반 연봉 5억 넘어”…‘꿈의 직장’ 이곳은

2뉴진스 '버블검' 조회수 폭발...하이브 '반등' 초읽기?

3'요리왕' 이원일 셰프, '캠핑 요리의 왕' 가린다

4걸그룹 출신 日비례의원, 당선 93분만에 사퇴, 이유는

5엔·달러 환율 158엔 돌파…34년 만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