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대비 11.92% 오른 4085원에 장 마감

액션스퀘어 주가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게임 ‘앤빌’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14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일 대비 11.92% 오른 4085원에 장을 마감했다. 2000원대에서 횡보하던 지난 4월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2014년 ‘블레이드’를 통해, 모바일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 앤빌 출시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앤빌은 100억원 규모의 개발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탑다운 슈팅액션 장르 게임이다.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콘솔과 PC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앤빌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좀비 액션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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