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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0만원대 회복했지만… "우려된다"는 암호화폐 낙관론자

미국 국채금리 1.3%로 상승, 경기회복세 분위기 타고 비트코인↑
스콧 마이너드 "비트코인, 1만달러대까지 하락할수도" 부정적 전망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4000만원대를 회복했다.  
 
12일 오후 5시 20분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33% 오른 40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상 비트코인은 주말을 기점으로 가격이 크게 하락해왔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미국발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소폭 상승 기류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0.48% 오른 252만원에, 리플은 2.41% 상승한 764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3%대를 회복하며 반등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경기 회복세 고점 분석과 델타 변이 코로나19로 인한 인플레 둔화 우려에 7월 들어 연일 하락했었다.
 
이번 주말에는 비트코인을 둘러싼 암호화폐 관련 전문가의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암호화폐 낙관론자이자 세계적인 투자업체 구겐하임 투자의 회장인 스콧 마이너드가 비트코인 가격이 조만간 하락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사진 CNBC 캡처]

암호화폐 낙관론자이자 세계적인 투자업체 구겐하임 투자의 회장인 스콧 마이너드가 비트코인 가격이 조만간 하락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사진 CNBC 캡처]

 
대표적인 암호화폐 낙관론자이자 세계적인 투자업체 구겐하임 투자의 회장인 스콧 마이너드는 지난 10일(현지시각)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와 비교한 현재의 가격 추세는 (조정이 아닌) 폭락”이라며 “이는 곧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 대비) 70~80% 수준인 1만~1만5000달러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월에도 '비트코인의 가격이 곧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실제로 5월 들어 5만5000달러 내외였던 비트코인 가격은 30~40% 급락한 바 있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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