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증시이슈] 카카오뱅크 거래량 5100만주↑…상한가 턱밑

[사진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주가가 상장 첫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27%(1만4500원)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장 초반 시초가 대비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 반전하며 가격제한폭에 근접하고 있다. 주가는 가격제한폭(30%)에 근접한 29%까지 치솟기도 했다.  
 
카카오뱅크 시초가는 공모가 3만9000원 대비 37.69% 상승한 5만3700원으로 형성됐다. 카카오뱅크 거래대금은 현재 3조185억원으로 거래량은 5100만주를 돌파했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32조4969억원으로 KB금융을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12위에 등극했다. 

홍다원 인턴기자 hong.dawo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LGD가 해냈다…‘주사율·해상도 조절’ 세계 첫 OLED 패널 양산

2‘전기차 올림픽’에 LG가 왜 출전?…“영향력 상당하네”

3“포르쉐 안 부럽잖아”...중국 시장 홀린 스웨덴 폴스타

4미국 주택에 스며든 삼성전자 가전…건설사 ‘클레이턴’에 패키지 공급

5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 강화…‘실리콘 음극재’ 공장 준공

6 서울대·울산대·원광대 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의료 공백’ 심화 조짐

7페퍼저축은행, 제2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성료

8“극한의 기술 혁신”…삼성전자, TLC ‘9세대 V낸드’ 양산

9SK그룹 경영진 머리 맞대고 ‘리밸런싱’ 고민…최창원 “전열 재정비” 주문

실시간 뉴스

1LGD가 해냈다…‘주사율·해상도 조절’ 세계 첫 OLED 패널 양산

2‘전기차 올림픽’에 LG가 왜 출전?…“영향력 상당하네”

3“포르쉐 안 부럽잖아”...중국 시장 홀린 스웨덴 폴스타

4미국 주택에 스며든 삼성전자 가전…건설사 ‘클레이턴’에 패키지 공급

5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 강화…‘실리콘 음극재’ 공장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