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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인터파크, M&A 흥행 불발에 13% 하락

야놀자 등 유력 인수 후보사들, 예비 입찰 참여 않기로

 
 
인터파크 로고. [사진 인터파크]

인터파크 로고. [사진 인터파크]

소문난 잔치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인터파크의 투자설명서를 받아갔던 업체는 10곳이 넘었지만, 정작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많지 않았다. 야놀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등 유력 후보사가 모두 불참을 결정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면서 9월 1일 오전 인터파크 주가는 전날보다 13.14% 떨어졌다. 8월 30일 1만원을 넘었던 주가는 8330원까지 내려갔다.
 
매각 측은 국내 2위 숙박·여행 플랫폼 업체인 여기어때와 글로벌 2위 업체인 트립닷컴에 기대를 거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업체 모두 인터파크 인수로 얻게 될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인터파크는 국내 항공권과 공연 티켓 예매 시장에서 1위에 있는 만큼, 숙박·여행 앱 사용자가 여행 동선을 짜고 즐길 거리를 찾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

문상덕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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