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57분 기준으로 전일보다 0.28% 하락한 7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일 79만8000원을 기록해 80만원 선이 무너진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전일보다 1.52% 오른 지난달 25일을 제외하면 23일부터 전날까지 모두 하락 마감했다.
GM이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전기자동차 쉐보레 볼트 7만3000대를 추가 리콜한다고 밝힌 이후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일각에선 이번 추가 리콜 등의 악재로 LG에너솔루션의 연내 상장 지연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이창훈 기자 lee.changhu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현대바이오, 뎅기열 치료제 베트남 임상 2·3상 돌입…"현지 의료계 기대감 고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시영, 이혼 후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 고백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큰손' 삼성 돌아왔다…美 디지털 헬스케어업체 젤스 인수(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기업 신용등급 3년째 줄하향…하반기도 먹구름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일동제약도 비만약 대열 합류, 코스피 이전 가능성에 알테오젠↑[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