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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한국금융지주, 한투證 美오피스 인수금융 주관 소식에 상승

전날보다 2.98% 올라, 591억원 규모 워싱턴DC 오피스 인수

 
 
30일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98%(2500원)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 한국금융지주]

30일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98%(2500원)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뉴욕 IB 법인(KIS US)이 현지 오피스 인수금융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는 소식에 함국금융지주 주가가 상승했다. 30일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98%(2500원)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뉴욕에 신설한 IB 전담 법인이 워싱턴DC에 있는 신축 오피스 인수금융에 대표주관사로 참여해 자금조달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욕 IB 법인은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락우드캐피탈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프로퍼티가 소유한 665뉴욕애비뉴 빌딩의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약 591억원(5000만 달러)의 인수금융을 주관했다.
 
오피스 빌딩은 지난 2019년 준공된 12층 건물로 백악관, 종합터미널, 컨벤션센터 등에 인접해 있다. 대형 의료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그룹, 다국적 회계컨설팅기업 PwC 등이 장기 임차 계약을 맺고 있어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01년부터 뉴욕 현지 법인을 운영해오다 지난 1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IB 전담 법인을 설립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월 뉴욕 IB 법인을 대상으로 약 2853억원(2억5000만 달러)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한 바 있다.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실탄을 마련한 뉴욕 IB 법인은 기업 인수 금융 및 대체 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적을 쌓을 계획이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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