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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메리츠금융지주, 코스피200 편입 기대에 상승

전날보다 1% 넘게 올라, 오는 12월 코스피200 편입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메리츠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2% 오른 3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 메리츠금융그룹]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메리츠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2% 오른 3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 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코스피200지수 편입 기대에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메리츠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2% 오른 3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증권도 2.12% 상승 중이다. 코스피200지수 편입은 호재로 꼽힌다.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어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월 10일 코스피200 정기변경을 시행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정기변경을 하고 있다. 편출입 종목은 11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삼성증권·유안타증권은 메리츠금융지주가 12월 정기변경에서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수 편입은 회사의 올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일평균 시가총액을 고려하는데 메리츠금융지주는 그 기준을 충족한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메리츠금융지주는 심사 기간 일평균 시총이 3조2000억원 수준으로, 코스피200지수 신규편입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며 “메리츠금융지주가 지수에 편입되면 지난해 하반기에 편입된 키움증권에 이어 1년 만에 금융 섹터에 신규종목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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