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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인터파크, ‘새 주인’ 야놀자 만났다…주가 ‘강세’

야놀자, 인터파크 사업 부문 2940억원에 인수
인터파크는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 지분 70% 매각
‘위드 코로나’ 대비해 해외여행 수요 잡으려는 야놀자

 
 
14일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각 사]

14일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각 사]

 
인터파크가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것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인터파크는 어제보다 4.89%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850원에 거래를 시작한 인터파크는 전날에도 야놀자가 우선 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8.37% 오른 7770원에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지난 14일 야놀자는 여행·공연·쇼핑·도서 등의 인터파크 사업 부문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터파크는 주사업인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되는 신설법인의 지분을 70% 매각하게 됐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사업 부문 인수를 통해 해외여행 시장 공략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해외여행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인터파크 인수전엔 야놀자를 포함해 글로벌 온라인 여행플랫폼 그룹인 트립닷컴과 국내 숙박 예약플랫폼 여기어때 등이 참여했었다. 여기어때는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됐지만 결국 불발됐다.

김채영 기자 kim.chae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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