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최대주주 휴림인프라투자조합으로 변경
신규 투자와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

파라텍은 전날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파라텍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당기순손실을 기록 중이다.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투자와 이를 통한 수익 개선 기대감에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파라텍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베이스이에치디에서 휴림인프라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휴림인프라투자조합은 파라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7.74%를 경영 참여 목적으로 취득했다.
휴림인프라투자조합은 휴림로봇이 62.75%, 스카이스타홀딩스가 37.25%를 출자해 설립됐다. 조합에는 파라텍의 허병의 기타 비상무이사가 대표조합원·업무집행조합원으로 참여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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