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AI 일임투자 ‘핀트’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서비스 출시 후 첫 캠페인…“국내 대표 AI 투자 서비스 입지 견고히 다질 것”
![1일 AI 일임투자 플랫폼 핀트는 자사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핀트]](https://economist.co.kr/data/photo/202111/01/8771ffb4-db36-49b8-88e6-9317b3d3a7fc.jpg)
1일 AI 일임투자 플랫폼 핀트는 자사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핀트]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배우 전지현을 핀트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는 많은 고객에게 핀트를 알리면서 쉽고 간편한 투자일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캠페인 슬로건을 ‘투자. 쉽게. 알아서.’로 정하고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셈버앤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전지현은 오랜 기간 세대의 구분 없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라며 “배우가 가진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핀트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4월 핀트는 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핀트는 모바일 앱으로 최소 20만원 소액으로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며 투자일임을 대중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셈버앤컴퍼니 정인영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핀트를 알게 되고 경험해 볼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핀트의 브랜드 캠페인은 TV 지상파와 케이블, 온라인, 옥외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