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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코인도란] 비트코인, 개미투자 비율 ‘뚝’…강세장 전환 임박했나

코인 거래량 줄자 NFT 키우는 업비트
FOMC의사록 공개 후 코인시세↓…"곧 강세장 온다" 전망도
플랫폼 체인들의 성장 속 이더리움이 레이어1 전쟁 승자될까
12일 美 경기동향 보고서 공개…파월 의장 발언도 주목해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스크린에 비트코인 차트 [연합뉴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적격 투자 대상 자산에 비트코인이 들어가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코인 관련한 투자 정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500만 ‘코인러’를 위한 핵심 투자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투자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편집자]
 
투자는 어렵다.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더니, 공포에 매수하란다.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는 게 아니라더니, 집중투자해야 돈 벌 수 있단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지 말라더니, 대세를 따르란다.
 
투자의 대가를 참고해 보려는데 이들도 제각각이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 회장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나가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합리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 역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달리오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이 될 수 있다”며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을 2~3% 정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신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탈 대표의 생각은 다르다. 그에게 “비트코인은 투기꾼을 위한 것”일 뿐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투자는 모멘텀 투자와 같다”며 “투자자는 룰렛 플레이어가 돼 00이 나오지 않는 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00이 나와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달리오냐 건들락이냐.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40% 하락했다. 놀랍게도 지난 8일 기록한 비트코인 4만800달러는 1년 전인 2021년 1월 8일의 가격과 똑같다. 가격은 똑같은데 분위기는 정반대다.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아야 할까, 공포에 매수해야 할까. 힌트는 전문가가 줄 수 있지만 답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국내에선 무슨 일이=업비트 독주 체제 강화

말이 좋아 ‘4대’ 거래소이지, 실상은 독점에 가깝다. 지난해 4대 거래소 전체 거래대금 중 업비트 점유율은 77.9%에 이른다. 이어 빗썸(17.1%), 코인원(4.5%), 코빗(0.4%) 순이다. 기업은행이 신규 실명계좌를 내주지 않아 사실상 회원 가입이 막혔던 업비트가 2020년 6월부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케이뱅크로 실명계좌 발급 은행을 바꾸고 신규 회원을 받기 시작했다. 운도 따랐다. 코로나19 충격으로 2020년 3월 바닥을 찍었던 자산 가격은 각국의 돈 풀기에 급반등했다. 비트코인에도 훈풍이 불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투자자가 늘었다. 케이뱅크는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 접근이 더 쉽다. 신규 투자자를 업비트가 쓸어갔다. 업비트 독주 체제가 완성됐다.
 
업비트 NFT마켓 홈페이지 화면. 업비트는 NFT마켓이라는 새로운 동력을 통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사진 업비트 홈페이지]
 
시장을 장악한 업비트라고 고민이 없을까. 수수료 장사는 천수답 시장이다. 가격이 하락하면 거래량이 급감, 돈줄이 마른다. 기약없는 다음번 불장까지 허리띠를 졸라매며 기다릴 수만은 없다. 돈줄을 여러 갈래로 만들어야 한다. 업비트가 택한 신성장 동력은 대체불가능토큰(NFT)다. 방탄소년단 등 글로벌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하이브와 손을 잡았다.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한 상호 지분투자 방식으로 피를 섞었다. 올 상반기 내에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NFT 마켓플레이스를 만들 계획이다.
 
업비트는 그간 왜 사업 다각화를 하지 않았을까. 코인은 국경이 없는데 왜 국내 시장에만 매달렸을까. 2017년만 해도 비등했던 바이낸스가 글로벌 1위로 치고 나갈 때 업비트는 뭐 하고 있었나. 일방적으로 비난을 받기엔 업비트 입장에서 억울할 수 있겠다.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다. 2018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했다. 그런데 그 어떤 은행도 업비트의 해외 송금을 받아주지 않았다. 투자금이 없으니 사업이 제대로 될 리 없다. 우리가 알고있는 업비트 싱가포르, 업비트 인도네시아 등은 브랜드 등만 빌려 쓰는 제휴사에 불과하다. 자회사가 아니다.
 
블록체인 기업들은 규제 때문에 한국에서 사업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대표적으로 P2E(돈 버는) 게임 분야가 있다. 사행성 우려 때문에 국내에선 P2E 게임 출시가 안 된다. 처음부터 국내는 배제하고 글로벌 서비스로 승부한다. 위메이드는 ‘미르4’를 P2E가 빠진 국내와 P2E를 접목한 해외 서비스로 나눴다. 감히(?) 국내에서 P2E 게임을 출시한 게임사들은 정부와 소송전에 들어갔다. 대선 후보들은 한목소리로 P2E 게임을 막지 않겠다고하지만, 선거철 감언이설이라 믿기 어렵다.
 
어쨌든 국내에서 P2E 게임으로 첫 스타트를 끊은 위메이드는 스스로를 게임 회사가 아니라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으로 정의한다. 위믹스라는 플랫폼 위에 연내 100개의 게임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게임 제작사를 인수하거나 지분 투자에 열심이다. 문제는 돈이다. 투자 재원을 어디서 마련할까. 위믹스를 팔아 충당하는 것이 아닌지 투자자들은 의심한다. 그렇게 시장에 풀린 위믹스가 매도 압력으로 작용, 가격을 끌어내린다. 지난해 11월 중순 3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등했던 위믹스 가격은 현재 8000원선 안팎에서 거래 중이다.
 

해외에선 무슨 일이=바닥인가, 바닥 밑에 지하실인가

‘연준(연방준비제도)에 맞서지 마라(Don‘t Fight the Fed)’는 격언을 확인해 준 한 주였다. 연준이 5일 공개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게다가 “첫 기준금리 인상 후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는 말이 나왔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연준의 자산규모를 줄이는 양적긴축을 통해 유동성을 더 많이 회수하는 방안까지 논의했다. 비유하자면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에 더해, 욕조 바닥의 하수구 마개를 아예 열어버리자는 의미다. 8조3000억달러 규모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몇달 내 게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 기술주가 무너졌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는 중장기적으로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중앙포토]
 
금리인상이 비트코인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당장은 악재다. 시장에 돈줄이 마른다니 비트코인에 좋을 건 없어 보인다. 기술주 폭락과 함께 비트코인은 8일 자정 무렵 4만달러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는 최근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저점을 3만8000~4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 가격 하락을 우려하지 않는다”고도 자신했다. 기관들이 코인에 대해 낙관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점차 더 많은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재무제표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되레 연준의 긴축정책에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전략가 마이크 멕글론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연준의 긴축 정책 속에서 비트코인이 최고의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역풍을 맞을 수 있겠지만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준비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중장기 전망은 밝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페이퍼 핸드 비율(paper hands ratio) 등 온체인 지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이퍼핸드는 자산을 장기 보유할 능력이나 욕망이 강하지 않은 단기 개인 투자자를 말한다. 이들은 보통 마지막 강세장에 진입하고 약세장에 시장에서 빠져 나온다. 따라서 페이퍼 핸드 비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약세→강세 전환이 임박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디지털자산 중개업체 글로벌블록의 마커스 소티리오 애널리스트는 “현재 지표가 24.5%를 기록하고 있다”며 “2015년 약세장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해당 지표가 25%에 도달할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해 강세장의 시발점이 됐다”며 “지금 비트코인 가격은 훌륭한 매수 타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고래들이 팔자에 나서지 않은 것도 장기 전망을 밝게 한다. 전체공급량의 57%가 1년 이상 움직이지 않고 있다. 현재 비유동 공급량은 총 공급량의 76%를 차지한다. 장기 보유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그간 비트코인에 비우호적이었던 골드만삭스도 최근엔 태도가 달라졌다. 10만달러 돌파를 예측했다. 금이 누리고 있는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써의 입지를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써 비트코인의 유동주식 기준 시가총액(float-adjusted market capitalization)은 7000억달러 미만”이라며 “이는 비트코인과 금으로 구성된 가치저장 시장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골드만삭스 출신의 라울 팔 리얼비전그룹 CEO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항후 10년 내로 100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식ㆍ채권ㆍ부동산 등 다른 자산 클래스와 비교하면, 2030년 250조달러 시가총액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골드만삭스는 금이 누리고 있던 가치저장으로써의 입지를 비트코인이 조금씩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지만, 시장에서 확신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있다. NFT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것. 캐나다 억만장자 투자자 캐빈 오리어리는 “NFT 시장이 비트코인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유행하는 단순 수집형 NFT를 넘어, 온라인 상에서 인증과 보험, 부동산 양도세 등 많은 부분이 NFT화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NFT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하듯 최근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는 3억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유명 VC인 패러다임과 코트매니지먼트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를 통해 오픈씨의 기업가치는 133억달러로 평가됐다. 지난해 7월 1억달러 투자 유치때 인정받은 15억달러 밸류의 10배에 육박한다.
 

위클리 코인=이더리움(ETH), 레이어1 전쟁의 최종 승자?

글로벌 컨설팅기업 언스트앤영(EY)의 블록체인 부문 총 채임자(폴 브로디)는 최근 코인데스크 칼럼에서 “올해는 이더리움(ETH)의 해”라고 진단했다. 블록체인 업계의 혁신과 중요 이슈가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짐이 심상치 않다. 권불십년인가. 로드맵 구현이 늦어지는 사이 이더리움의 왕좌를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JP모건은 이더리움이 디파이(탈중앙화금융) 부문에서 지배력을 잃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더리움 확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샤드 체인 단계가 2023년은 돼야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가 되면 다른 플랫폼 체인들이 약진하면서 현재 70%에 이르는 이더리움의 디파이 시장 점유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즉각 반발했다. 지나치게 과장된 전망이라는 것이다. 롤업은 이미 활성화돼 있고, 기술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으며, 위험은 크게 줄어든 상태다. 금융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인데, 이더리움은 보안 부분에 있어 다른 블록체인보다 강점이 있다.
 
최근 다른 플랫폼 체인들의 약진으로 '이더리움 위기설'이 꾸준히 제기된다.[중앙포토]
 
기술적인 우수함에도 이더리움 위기설이 꾸준히 나오는 건 이더리움의 발전 로드맵이 지켜지지 않아서다. 매번 업그레이드가 미뤄진다. 더블록은 2022년 암호화폐 시장 예측 보고서에서 "이더1.0과 이더2.0 간 병합이 올해 1분기가 아닌 연말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이더리움2.0 전환이 1년 미뤄질 것이라는 루머가 중국 채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것과 맥이 닿는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지만, 전례에 비춰봤을 때 1분기 병합은 불가능해 보인다.
 
경쟁 플랫폼의 도전도 거세다. 지난해 풀타임 개발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테라(루나), 솔라나(SOL), 니어프로토콜(NEAR), 팬텀(FTM), 아발란체(AVAX), 폴리곤(MATIC), 쿠사마(KSM), 인터넷컴퓨터(ICP), 문리버(MOVR), 알고랜드(ALGO) 등 순이다. 개발자 수는 해당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과 직결된다.
 
그런 중요한 순위에서 이더리움이 빠졌다. 그런데 개발자 ‘증가’수가 아닌 ‘누적’수를 보자. 이더리움이 1296명으로, 2위 폴카닷(529명)을 압도적으로 따돌린다. 커뮤니티도 활발하다. 전세계에서 자발적인 성능 개선안(EIP)이 꾸준히 제출된다. 무엇보다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비쌀지언정 체인이 중단된 적이 없다. ‘이더리움 킬러’를 자처하는 플랫폼 체인이 때때로 중단됐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안정적이다.
 
지난해 시장을 지배했던 테마는 레이어1이다. 이더리움이 단연 앞서있고, 솔라나박스(솔라나ㆍ루나ㆍ아발란체)가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레이어1 전쟁의 최종 승자는 결정되지 않았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번 주는 뭘 봐야 할까=12일 베이지북 공개, 금리 향방은?

이번 주도 비트코인을 포함한 자산시장의 향방은 연준이 결정한다. 일단 12일 미국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공개된다. 베이지북은 연준이 금리 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로 알려져 있다. 경제 활동 전반과 고용 및 물가 수준에 대한 판단을 통해 금리인상 및 양적축소 시기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날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발표된다.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7.1% 올라 지난해 11월 기록한 6.8%를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
 
오는 25~26일 열리는 1월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나오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눈여겨봐야 한다. 12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13일에는 레이널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이밖에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의 연설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 양적긴축의 속도에 따라 당분간 비트코인 가격도 큰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필자는 알고란(알기 쉬운 경제뉴스 고란tv)의 대표이자, 유일한 기자이자, 노동자다.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경제 뉴스를 해석하는 능력(어려운 말로 ‘미디어 리터러시’)을 키워주는 유튜브 채널 ‘알고란’을 운영하고 있다. 코인ㆍ주식ㆍ부동산 등 가릴 것 없이 모든 투자 자산에 관심이 많다. 시장 무서운 줄 잊고 레버리지로 투자하다 큰 손실을 본 후, 생계형 모드로 전환했다(독자분들도 신용 거래는 조심하셔라. 여기 반면교사가 있다). 최근 “졸업했다”는 사람들의 인증샷에 항상심(恒常心)이 흔들리고 있다. ‘배 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 심정에 무리하다간 ‘퇴학’당하기 십상이다. 구독ㆍ좋아요ㆍ알림설정은 사랑이다. algorantv365@gmail.com
 

고란 알고란TV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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