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보호예수 물량 폭탄에 5% 급락 [증시이슈]
- 3개월 보호예수 해제로 전체 주식의 11.5%인 14만4470주 풀려

알비더블유는 이날 상장 이후 3개월 간 묶였던 기관투자자 물량 14만4470주(전체 발행주식의 11.5%)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통상적으로 보호예수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면 수급 충격으로 주가가 내려갈 수 있어 단기 악재로 불린다. 기관 등이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주식을 팔아치우기 때문이다. 보호예수는 기업의 신규상장·인수·합병 등 이슈가 있을 때 최대주주·기관 등의 투자자가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한 제도다.
한편 알비더블유는 지난해 11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알비더블유는 콘텐트 제작사로 자체 IP 제작, 외부 IP 확보를 통해 약 2500여곡의 IP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걸그룹 마마무, 원어스, B1A4 등이 소속 가수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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