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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 체제로 새출발…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8본부 2부문 37실 1원 115팀으로 재편
"조직 안정화·그룹 시너지 극대화 위해 내외부 검증된 인사 대거 기용"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 대우건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 대우건설]

 
최근 중흥그룹과의 M&A(인수합병) 절차가 마무리된 대우건설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28일 진행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백정완 신임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대우건설은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던 백정완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업무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CEO 직속으로 최고안전책임자(CSO) 자리를 신설하고, 안전품질본부장이 겸임하도록 했다. 첫 CSO는 민준기 안전품질본부장 전무가 겸임한다.      
 
또 전략기획본부 산하에는 여러 부문에 흩어져 있던 유사 기능을 통합 배치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준비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손원균 전무가 전략기획본부장에 선임됐다.  
 
주택건축사업본부는 현장관리와 지원을 위한 수행부문을 신설해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리모델링 사업팀을 신설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은 곽병영 전무가, 주택건축수행본부장은 김중회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대우건설은 8본부 2부문 37실 1원 115팀으로 재편됐다. 이와 함께 그룹과의 화학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고려해 내외부의 검증된 인사를 대거 기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해 빠른 조직안정화와 그룹과의 시너지 극대화라는 당면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외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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