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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검사 플랫폼 기업 노을,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증시이슈]

시초가 공모가보다 낮게 형성…10시48분 기준 4.96% 상승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 노을 로고[노을]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 노을 로고[노을]

진단검사 플랫폼 업체 노을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노을은 시초가보다 4.96%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 원) 대비 3.3% 내린 9670원에 형성됐다. 노을은 지난 2월 15~16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경쟁률이 31.5대 1에 그치며, 공모가가 희망 밴드(1만 3000원~1만 7000원)에 못 미치는 1만 원에 확정됐다. 
 
노을은 당시 "최근 주식시장 침체 분위기와 작년부터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부진한 점을 고려해 공모가를 시장 상황에 맞추어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1~22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8.7대 1을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낸 바 있다. 
 
2015년 설립된 노을은 내장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원천 기술 등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플랫폼 'miLab'(마이랩)을 개발했다.
 
 

김영은 기자 kim.yeo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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