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가 호평 속 JYP엔터 8.48% ↑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가 강세인 건 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공연과 투어를 재개하고 있고, 메타버스나 대체불가능토큰(NFT) 같은 신사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의 전망도 밝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양호한 성장이 지속하고 있다면서 엔터주 비중 확대를 제안했다.
유진투자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두고 “올해 상반기 주요 아티스트의 투어를 기대할 만하고, 내년엔 다양한 국가에서 신인 아티스트가 데뷔한다”면서 “기대할 모멘텀이 많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끌어올렸다.
김다린 기자 kim.darin@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에 12거래일만 하락…반도체株 랠리 제동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45세 맞아?… 이가령, 비키니로 시선 압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전임 원장 행보의 후폭풍인가"…금감원 직원들의 자조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옥석 가리는 AI의료]루닛 이후 2세대 기업도 1조 클럽 가능…뜨는 다크호스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