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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마감, 삼성전자 올해 최저가 기록 [마감시황]

네이버 3%·카카오 2% 하락, 기아 3.52% 상승 마감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대장주 등극, 컴투스 5% 강세
코스피 상승률 1위 신송홀딩스·하락률 1위 남선알미우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17포인트(0.88%) 내린 2735.03에 거래를 마쳤다. [중앙포토]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17포인트(0.88%) 내린 2735.03에 거래를 마쳤다. [중앙포토]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17포인트(0.88%) 내린 2735.0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조1336억원 사들였지만, 지수를 끌어올리기엔 부족했다. 반면 외국인은 5785억원, 기관은 5640억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대부분 내렸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1.01% 빠지면서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최저가(6만8500원)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3% 빠졌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ICT 대장주인 네이버는 3.65%, 카카오는 2.33% 하락 마감했다.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은 1%, 삼성SDI는 0.33% 내렸다.
 
반면 기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기아는 3.52%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아는 지난달 인도시장에서 월간 최다 판매(2만262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제련 수수료 증가와 호실적 기대에 4.30% 급등했다. 이밖에 카카오그룹주인 카카오뱅크는 2.91%, 카카오페이는 3.16%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신송홀딩스(20.73%)와 KG케미칼(9.66%)이었다. 반면 남선알미우(-23.60%)와 금호에이치티(-11.15%)는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34포인트(0.98%) 하락한 943.13에 장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046억원, 기관이 181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960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파랗게 질렸다. 셀트리온 3형제는 동반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26%), 셀트리온제약(-3.43%), 코스피 상장사 셀트리온(-1.75%) 각각 내렸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2차전지주 에코프로비엠은 2.15% 오르면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엘앤에프는 0.30% 올랐다.  
 
게임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는 각각 2.17%, 0.88% 빠졌지만 위메이드는 1.99%, 컴투스는 5.38% 상승했다. 이밖에 알테오젠(-6.74%) 케이엠더블유(-4.32%)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룽투코리아(25.91%), 스킨앤스킨(25%)이었다. 반면 아이오케이(-12.34%)와 에스피시스템스(-11.74%)는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으로 꼽혔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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