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
美관세 위법 판결…비트코인, 6만8천달러선 '반등'
21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30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1.54% 오른 6만8001달러에 거래되며 6만800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장중에는 6만8269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02% 오른 1968달러, 리플은 1.64% 상승한 1.42달러를 기록하는 등 주요 가상자산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시장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25분 기준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3% 오른 9997만원에 거래됐다. 달러 기준 가격은 전일 대비 0.88% 상승한 6만7870달러로, 트럼프 대통령의 10% 추가 관세 부과 방침 발표 직후 일시적으로 6만8000달러선을 상회한 뒤 다시 안정 구간에 진입한 모습이다.
이번 상승은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한 국가별 관세를 6대 3으로 위법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4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69%, 나스닥지수가 0.90% 각각 상승했다. 유럽증시도 독일 닥스 0.87%, 영국 FTSE 0.56%, 프랑스 까그 1.39%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고,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도 0.84%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가 주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을 웃돌고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며 하락 출발했으나, 오전 10시께 대법원 판결 이후 상승 전환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관세 이슈에도 위험자산 전반이 세션 내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뚜렷한 거시적 충격이 없는 한 당분간 좁은 범위에서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왔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8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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