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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하남·파주 출퇴근 편해진다…18일부터 광역버스 10개 노선 증차

용인 6개, 수원·오산·파주·하남 각 1개씩 노선 추가
올해 총 40개 노선에 161대 증차

 
 
경기도 용인시의 한 버스업체 차고지 모습. [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버스업체 차고지 모습. [연합뉴스]

 
경기 용인·하남·파주 등에서 운행하는 광역버스 10개 노선에 하루 22대의 전세버스가 오는 18일부터 추가로 운행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올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버스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증차 운행하는 노선은 용인시 6개 노선과 수원시, 오산시, 파주시, 하남시 각 1개 노선으로 총 10개 노선이다. ▶용인~서울역(5005, 5500-2, 5000AB) ▶용인~강남(5001, 5003AB) ▶용인~잠실(5600) ▶수원~잠실(1009) ▶오산~강남(5200) ▶파주~합정(2200) ▶하남~판교(3000) 등이다. 국토부는 오는 18일부터 하루 22대의 전세버스를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용인시 노선은 기존 1개에서 7개로 확대한다. 하남시와 파주시는 처음으로 증차 운행을 시작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증차 지원을 시행했던 30개 노선에도 지난해보다 하루 4대 늘어난 139대의 전세버스를 올해 차질없이 운행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을 반영하면 올해 총 40개 노선에 전세버스 161대를 투입하는 것이다.
 
대광위 관계자는 "증차운행사업으로 출퇴근 시간 좌석 수가 평균 19% 늘어났고 배차 간격은 약 25%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증차운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광역버스 서비스 수준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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