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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우선주 카타르투자청에 매각

PPP 사업자로서 인프라 공사 수주
보통주 지분 유지해 사업 운영 지속할 것

 
 
SK에코플랜트 CI [사진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CI [사진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투자법인(ATAS)의 우선주 전량을 매각했다. 그럼에도 SK에코플랜트는 자사의 보통주 지분을 유지하며 운영 참여는 지속해나갈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특수목적법인 SK홀드코가 보유한 ATAS 우선주 지분이 전량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투자청(QIA) 계열사에 매각됐다.  
 
SK에코플랜트는 SK홀드코 지분 56.5%을 가진 최대 주주로 그 뒤를 같은 그룹 계열사인 SK가스(36.4%)와 SK메나(7.0%)가 잇고 있다.    
 
그럼에도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한 ATAS 우선주 비율은 5.5%에 불과해 매각되지 않은 보통주(51.0%) 지분을 통해 QIA와 ATAS 운영사업은 지속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SK가스와 SK메나는 ATAS 주식 전량을 우선주로 보유하고 있었다.  
 
SK에코플랜트는 터키 건설사 야피 메르케지(Yapi Merkezi)와 유라시아 해저터널을 시공했으며 해당 사업을 민관협력사업(PPP) 형태로 수주해 단순 시공도급뿐 아니라 자금조달 및 지분 참여를 맡았다. 이 같은 PPP 사업은 건설사 입장에서 대형 인프라 사업으로부터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6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유라시아 해저터널은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 밑 5.4㎡에 조성된 세계최초 자동차 전용 복층 터널이다.

민보름 기자 br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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