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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레이디백 미니’ 700만원대 돌파…샤넬도 내일 가격 인상

디올, 레이디백·카로백 등 주요 제품 가격 3~15% 인상
지난 1월에도 주요 핸드백 제품 가격 최대 20% 올려
샤넬도 6일 인기 핸드백 제품 가격 10% 인상 예정

 
 
5일 업계에 따르면 디올 레이디백과 카로백, 바비백 등 주요 핸드백 제품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사진 디올 홈페이지 캡쳐]

5일 업계에 따르면 디올 레이디백과 카로백, 바비백 등 주요 핸드백 제품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사진 디올 홈페이지 캡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지난 1월에 이어 또 한 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인기 핸드백과 잡화 등 제품 가격이 올라 레이디백 가격은 미니 사이즈가 700만원대를 돌파했다. 인상률은 약 3~15%로 알려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디올 레이디백과 카로백, 바비백 등 주요 핸드백 제품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레이디백 미니는 64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9.4% 올랐고, 스몰은 690만원에서 750만원으로 8.7%, 미디엄은 760만원에서 810만원으로 6.6%, 라지가 840만원에서 880만원으로 4.8% 각각 인상됐다.  
 
카로 라인은 스몰이 520만원에서 550만원으로 5.7%, 미디엄이 570만원에서 590만원으로 3.5%, 라지는 620만원에서 640만원으로 3.2% 올랐다. 바비백 라인은 스몰이 420만원에서 440만원으로 4.8%, 미디엄이 49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2.0% 상향 조정됐다.  
 
앞서 디올은 지난 1월 레이디백·카로백·북토트 등의 가격을 최대 20% 인상했던 바 있다. 지난해에도 4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명품 브랜드들은 가격정책 변경, 환율 변동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지속하고 있다.  
 
샤넬도 오는 6일 올해 들어 세 번째 가격 인상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주요 제품의 가격을 10%가량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샤넬은 지난 1월과 3월 인기 핸드백 제품 가격을 올렸고, 지난해에도 4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김채영 기자 chaeyo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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