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가장 많은 곳, 강남구 역삼동…배달 이용은 신림동 1위 [그래픽 뉴스]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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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가장 많은 곳, 강남구 역삼동…배달 이용은 신림동 1위 [그래픽 뉴스]

서울시,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 연구 결과 공개
1인 가구 가장 많은 곳 강남구 역삼동, 1만6130가구
배달 이용은 신림동이 월 평균 18.4회로 가장 많아

 
 
서울시 1인 가구 수가 지난 6월 기준 153만4000가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서울시가 SKT, 서울시립대와 협업해 인구·가구 통계 등 공공데이터와 가명 처리한 통신데이터를 결합해 데이터를 만들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1인 가구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 역삼1동으로 1만6130가구였다. 광진구 화양동(1만5049가구), 관악구 청룡동(1만2798가구)이 뒤를 이었다.
 
인구 대비 1인 가구 수가 많은 행정동은 관악구 신림동(1만2258가구, 66%), 중구 을지로동(860가구, 60%), 광진구 화양동(1만5049가구, 59%) 순이었다.
 
나이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다. 20∼30대 1인 가구는 대학가나 회사가 많은 곳에 몰렸으며 60대 이상 노년층은 강북·도봉·노원구에 주로 거주했다. 이 가운데 20대는 전체 밀집 지역과 1인 가구 밀집 지역이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40대는 전체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동(양천구 신정3동)과 1인 가구 밀집 지역(강남구 역삼1동)에 차이가 있었다.
 
배달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관악구 신림동으로 월평균 18.4회 접속했다. 이어 강남구 논현1동(18.1회), 강남구 역삼1동(17.6회) 순이었으며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 빈도가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5∼34세에서 가장 많았다.
 
문자와 통화량 등을 토대로 유추한 '소통이 적은 1인 가구'에서는 남성의 비중이 크게 나타났다. 특히 명동, 을지로, 회현동 등에서 인구 대비 비중이 컸으며 도심에 거주하는 중장년 이상 1인 가구의 통신 기반 커뮤니케이션이 적은 것으로 추정됐다.
 
평일 외출 빈도는 40∼44세를 기점으로 나이가 들수록 남성과 비교해 여성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인구 대비 평일 외출 빈도가 적은 1인 가구의 비율은 관악구 대학동(5.1%)과 종로구 창신1동(4.1%), 도봉구 방학2동(4.1%)에서 높게 나타났다.
 
 

라예진 기자 rayej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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