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부사장 2명, 5년 내 최다 승진폭...삼성전기도 젊어졌다
삼성전기가 9일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40대 부사장 2명을 발탁했고 여성 임원은 지난해에 이어 1명 나왔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승진 폭도 넓어졌다. 부사장 5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20명이 승진하며 5년 내 승진자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 1월에는 12명, 지난해 말에는 16명이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실행력과 성장 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