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미디어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마케팅 노하우 신간 ‘AI로 팔아라’(저자 김민영·곽병열)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저자 김민영은 20년 이상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B2B, B2C 브랜드 마케팅을 경험하며 실감한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까지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또 다른 저자 곽병열은 21년간 국내 증권사 애널
DG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황병우 회장을 포함한 그룹 경영진 65명이 시중금융그룹 전환을 맞아 서울 여의도로 집결해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위한 2025년도 경영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황 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전 계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둔화로 ‘불황의 늪’에 빠진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주요 사업의 체질을 바꾸며 출구전략 모색에 나섰다. 국내 대표 기업들이 펼치는 전략은 같다. 기존 범용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고부가 제품(스페셜티) 사업군을 강화한다는 방향이다. 이는 총매출 비중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해외 매출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 키우기의 실탄으로 마련
퍼블릭 어페어즈 컨설팅 회사인 마콜컨설팅그룹(대표 이보형)은 2016년부터 진행해온 옥스포드 대학 교수들과의 산학협력 연구의 두번째 논문이 10월 30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다학제간 연구 저널인 로열 소사이어티 인터페이스 저널에 공식적으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경제 및 비즈니스에 대한 생물학의 새로운 교훈: 비시장 환경에 대한 시스템 접근법'이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시중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주주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홍콩 등에서 주요 주주와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그룹의 중기 전략 추진과제 중 하나인 주주가치 극대화, 주가 부양을 위한 황병우 회장의 적극적인 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023년 11월 21일 KB금융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KB금융이 새 회장을 맞이한 것은 2014년 11월 이후 9년 만이다. 무려 9년간 그룹 회장 자리를 지켰던 윤종규 KB금융 전 회장의 자리를 양 회장이 이어받으며 KB의 ‘양종희 시대’를 열었다. 양 회장은 1989년 KB국민은행에 입행한 은행원 출신으로, 올해로 36년째 KB금융의 금색 배지를 달고 있는 ‘KB맨
KCC는 건축 산업용 자재와 도료, 실리콘 및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종합정밀화학 기업이다. KCC를 이끄는 정몽진 회장(대표이사)은 기존의 건자재 사업에서 소재, 실리콘 중심의 사업구조로 개편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정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소재와 실리콘은 미래 시장에서 ‘캐시카우’가 될 핵심사업”이라며 “과감한 연구개
정상혁 신한은행 행장이 ‘정통 신한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964년생인 정 행장은 덕원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그는 1990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34년간 은행에서 근무해 왔다.정 행장은 지난 2023년 2월 신한은행 수장을 맡았다. 당시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는 정 행장 선임 배경에 대해 “전통적 은행 산업의 특성과 최근 현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해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을 함께 고민한다. 이와 함께 SK그룹 경영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SK 경영관리체계)의 확산 방안도 논의한다. 이 자리엔 각계 전문가도 함께한다.SK그룹은 1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이천포럼 2024’ 개막식을 열었다.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현장을 찾아 AI 반도체 현안을 챙겼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이어 이번엔 현장 경영을 통해 AI 경쟁력 강화를 독려하겠단 취지로 해석된다. 최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를 찾아 “SK하이닉스가 지금은 HBM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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