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시장 상인의 피해 복구를 위한 그룹 차원의 긴급 재해 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22일 충청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시장 상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그룹 관계사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졌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시장 상인이 하루 빨리
금융권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금융지원에 나섰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집중호우와 관련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산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성금 5억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자연 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를 제공하기
HMM이 연간 최대 실적 기록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성장세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4분기 실적 전망마저 밝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HMM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1062억원, 영업이익 2조60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조898억원(27.1%), 영업이익은 3302억원(14.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조60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원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호우피해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파견해 이재민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집
서울과 수도권,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커지면서 국내 은행들이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재기를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인터넷은행까지 전 은행권이 수해 복구에 나선 모습이다. ━ 수천억대 대출 지원 및 이자감면 등 지원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마다 가장 먼저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신규 대출 지원과 함께 대출
국내 금융지주들이 기상 관측 115년 만에 가장 강한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고객들의 피해를 돕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먼저 신한은행이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업체당 3억원까지 총 800억원 규모의 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양국에 수출해 온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75%가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중소기업 분야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 10만달러 이상 수출하고, 그 비중이 30% 이상인 기업 1019개사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16일부터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중진공에 따르면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대상은 ▶러시아·우크라이나와의 수출입 비중이 30% 이상이거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진출·수출입기업(대·중소·중견기업) 등과 거래 비중이 30% 이상인 국내 중소기업이다. 융자기간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해 2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런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시중은행들도 신규 대출 지원, 기존 대출 만기 연장, 금리·수수료 감면 등 지원에 동참한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무역규제, 대금결제 차질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보·기보를 통한
시중은행들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지원,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등 금융지원에 나섰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은행은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책을 각각 내놨다. KB국민은행은 법인, 공장 등을 설립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중견·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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