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시마’ 밀어주고 ‘트룩시마’ 끌어주고…셀트리온 ‘2조 클럽’ 눈 앞
셀트리온이 올해 1~3분기 2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램시마를 포함한 주력 제품이 연말 해외 매출을 확대하면 올해 연 매출 '2조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456억원, 영업이익이 21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6%, 28.1% 증가한 수치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