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루나 사태?”…‘셀시우스’ 뭐길래 이더리움 폭락 불렀나
이더리움이 일주일 새 37% 넘게 내리며 불안정한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씨파이(CeFi, 중앙화금융) 플랫폼 ‘셀시우스’가 인출 중단을 단행해 폭락의 불씨를 키웠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제2의 루나 사태’가 아니냐며 공포에 떨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25분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7.65% 내린 145만468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