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AGF 2024’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유수의 업체들이 참가를 확정했다.AGF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로, 지난해에는 호요버스와 레벨 인피니트가 참여해 팬
애니플러스(310200)의 자회사 로운컴퍼니씨앤씨가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협력하여 독서 IP 기반 굿즈 커스텀 앱 '원굿즈메이커'를 최근 출시했다. '원굿즈메이커'는 알라딘의 독서 관련 IP와 리소스를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상품을 디자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앱이다. 기존의 최소 주문 수량(MOQ) 생산 방식과 달리, 개인화된 맞춤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원굿즈메이커'는 독서
애니플러스(310200)의 자회사 로운컴퍼니씨앤씨가 자체 개발한 논스톱 POD(Print on Demand) 서비스 ‘펭메이커’를 출시하고 IP 굿즈 제작의 새로운 길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펭메이커’는 EBS의 ‘펭수’ 콘텐츠 IP를 이용해 나만의 상품을 직접 커스텀하고 만들 수 있는 앱으로 기성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굿즈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
세계 누적 조회 수 143억회. 웹툰을 세계에 알린 작품 ‘나 혼자만 레벨업’이 애니메이션으로 찾아왔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이 TV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동시 공개됐다고 9일 밝혔다.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추공 작가가 카카오엔터테
#애니플러스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8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경쟁사 애니맥스와 지난해 애니메이션 OTT플랫폼 라프텔을 연달아 인수한 애니플러스는 연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전에 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니플러스는 올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 826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달성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88% 성장했다. 3분기에만 매출
#애니플러스가 ‘붉은 여우’ ‘위험한 편의점’ 등 인기 웹툰 10편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지난해 애니플러스가 인수한 애니메이션 전문 OTT 라프텔을 통해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30일 애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이 확정된 웹툰은 ‘붉은 여우’, ‘위험한 편의점’, ‘피라미드 게임’, ‘호랑이 들어와요’ 등
#애니플러스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자 경쟁사인 애니맥스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애니플러스는 약 1000여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애니메이션 시장의 독점적 경쟁력을 갖게 될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애니플러스는 애니맥스 채널 운영사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서(SPA)
애니메이션 한일 동시 방영 채널 애니플러스가 이틀째 강세다. 25일 애니플러스는 오후 3시 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80원(8.89%) 오른 5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이날 장중 한때 702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에는 29.96% 급등하면서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애니플러스가 앞으로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을 결합한 종합 콘텐트 기업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기반의 애니메이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영웅의 계승자’를 오는 5일부터 국내에서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세븐나이츠’ 이후의 먼 미래를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로 그랑시드 학원에서 일어나는 학생들의 우정과 갈등을 그린다. 세븐나이츠 영웅의 힘을 물려받은 ‘계승자’들의 화려한 액션과 배틀이 특징이
애니메이션 한일 동시방영 채널 애니플러스가 2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21일 애니플러스는 오전 10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42%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올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6.7% 증가한 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7억원,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코로나1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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