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주식 매도 계획 조기 완료…약 1조원 현금화
젠슨 화아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약 1조원 규모의 주식 매도 계획을 일찍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24일(현지시간) 젠슨 황 CEO가 엔비디아 주식 600만주를 평균 118.83달러에 매도해 총 7억1300만달러(약 9500억원)를 손에 쥐었다고 보도했다.주식 매도 기간은 6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3개월로, 한 주당 91.72달러(8월 5일)에서 140.24달러(6월 20일) 사이에서 매도가 이뤄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