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차익실현 매물 쏟아지자…산타랠리 ‘잠시 멈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며 산타랠리를 이어가지 못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6.29포인트 상승한 3만6398.67로 거래를 마쳤다. 27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72포인트 내린 4786.4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89.54포인트 하락한 1만5781.71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