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은 일반 및 디지털/IT 부문으로 채용하며 각 전형을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서류접수는 9월 23일 오전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중 필기 전형을 진행한다. 이후 지원자 개개인의 역량을 다각도로
9월 재산세 2차 납부 기간이 찾아오면서 토지·주택 소유주들의 재산세 카드 납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재산세를 카드로 내면 국세와 달리 결제 수수료가 붙지 않고, 무이자·캐시백 혜택도 챙길 수 있어서다.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토지와 보유 주택(제2기분)에 대한 재산세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해야 한다. 토지는 주택부속토지를
편의점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겨냥해 도시락 상품을 잇달아 내놓는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명절에도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GS25는 최근 명절 간편 도시락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출시했다. 소고기와 팽이·느타리·백목이 등 3가지 종류의 버섯, 당면
금융 및 카드사노동조합이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는 실패한 정책이라면서 금융당국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카드사의 본업인 신용판매 사업의 수익성이 나빠지고, 결국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편익마저 감소한다는 이유에서다.9일 오전 11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카드사노조)
금융사들이 해외결제에 특화된 카드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5대 금융그룹의 은행과 카드사들은 환전·결제 수수료 면제는 물론, 제휴사 할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외여행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체크카드로 시작된 경쟁이 신용카드로까지 번지면서 금융사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한국은행
올해 상반기 롯데카드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악화하면서 기업계 카드사들의 실적이 쪼그라들었다. 은행계 카드사 대부분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보인 것과 전혀 반대 모습이다. 또한 다른 기업계 카드사인 삼성카드는 실적 성장에 성공했지만, 현대카드의 경우 순이익이 소폭 증가해 현상 유지 수준에 머물렀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
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라이프케어의 영토를 확장한다.프리드라이프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등과 연이어 상조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카드사에서 특정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출시하는 PLCC는 해당 브랜드 관련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드라이프의 PLCC는 상조 서비스 가입
우리금융그룹 우리페이도 삼성월렛의 비접촉 결제 방식을 도입해, 스마트폰 태그만으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다.기존에는 바코드 및 큐알(QR) 코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다. 비접촉 결제 방식 도입으로 기존보다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어 우리페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우리페이는 ▲우리은행 입출금계좌 ▲우리카드(신용·체크) 등을 결제수단으로 등록해
BC카드가 7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하나카드·NH농협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카드·iM뱅크·BNK부산은행·BNK경남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취임한 뒤 그룹 계열사 내 횡령·사기 등 각종 금융사건이 우후죽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우리금융 전체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실태 파악과 특별검사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6일 강민국(국민의힘·경남 진주시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 회장 취임 후 2023년 3월 24일부터 2024년 6월 20일까지 1년 3개월 동안 발생한
1“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2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
3“사기당한 오토바이 정비소에서 창업 기회 엿봤죠”
41139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원
540년 수명 다한 고리원전 3호기…재가동 심사한다는 데
6산업은행 부산 이전 이뤄지나
710대 여고생 살해 남성 구속…”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8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확전 우려 레바논…각국 철수 명령 이어져
9매년 0.33일씩 늦어지는 단풍 절정기… 2040년이면 11월에 단풍 구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