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우리PE자산운용에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우리에프
우리금융그룹은 21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후보로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기획조정관을 거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정보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차기 우리은행장에 낙점됐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의지로 새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한 우리금융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조 대표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2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 대표를 최종 추천했다. ‘기업영업’ 역량 입증...혁신 성과도 주목이날 우리
#우리금융지주가 7일 임종룡 신임 회장의 경영 전략 방향을 반영하는 지주, 은행, 계열금융회사의 대대적인 조직·인사 혁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금융은 자회사들의 업종 특성을 감안해 경영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는 임 회장 내정자의 의지에 따라 지주사를 ‘전략 수립, 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혁신’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2
신임 우리은행장에 ‘전략통’ 이원덕 우리금융그룹 수석부사장이 단독 후보로 내정됐다. 금융업계에선 이 내정자가 지주와 은행에서 오랜 기간 전략 부문에서 역할을 해온데다, 손태승 지주 회장과 같은 한일은행 출신인 점에 주목하며 유력한 차기 행장 후보로 평가해왔다. 지주 내 유일한 사내이사이기도 한 이 내정자가 이번에 차기 우리은행장 단독 후보가 되면서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이 차기 우리은행장 단독 후보로 내정됐다. 우리금융그룹은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 우리종금 등 8개 자회사에 대한 CEO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장 후보로는 우리금융 이원덕 수석부사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자추위는 지난달 28일 이 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후보 3인을 추린 가운데, 이번주 새 행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원덕 우리금융그룹 수석부사장을 유력 차기 행장 후보로 꼽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회는 7~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자추위에선 최종 후보
우리금융그룹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용환 전 신영증권 대표와 윤인섭 전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27일 우리금융은 두 사외이사 신규 선임을 발표하며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며 완전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신 신임 사외이사는 지난해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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