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규제 강화에 대영포장·한창제지 등 제지주 ‘급등’ [증시이슈]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규제 강화 소식에 제지주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대영포장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25.54%) 오른 1985원에 거래 중이다. 대영포장은 골판지와 골판지 상자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국내 최초로 ‘100% 분해 종이컵’ 개발에 성공한 한창제지는 185원(12.5%) 오른 1660원, 태림포장도 410원(12.5%) 오른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