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비즈니스에 편리한 한국도심공항 - 발권부터 출국심사까지 도심에서 원스톱
직장인 박모씨는 지난해 7월 휴가 때 동남아시아 여행을 다녀왔다. 면세쇼핑을 할 생각에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3시간이나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박씨처럼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탑승수속, 출국 심사 등 단계마다 긴 줄이 늘어섰다. 대기 시간은 속절없이 흘렀고,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체력은 바닥이 났다. 달콤한 면세쇼핑을 꿈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