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코리아' 여파에 코스피 2600선 붕괴...삼성전자 5만9300원 마감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25포인트(0.09) 내린 2596.91로 마감했다.이날 장 초반은 12.86포인트(0.49%) 오른 2612.02로 출발해 한때 2620대로 올라섰지만, 기준금리 인하 소식 이후 오름폭은 지속해서 줄였다.이어 외국인은 6038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05억원, 2701억원 순매수하면서 2600선이 무너진 채 마감했다.최근 국내 증권시장은 외국인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이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