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커머스 업계가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하는 등 고객 잡기에 나섰다. G마켓, 쿠팡, 컬리 등이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빅세일을 마련했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G마켓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절 연휴 중 이용 가능한 당일배송 상품을 소개하고, 할인쿠폰 혜택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명실상주몰'이 8월과 9월 두달간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8월 한달간 이달의 농가 이벤트를 시작으로, 명실상주몰은 우수축산물 기획전(8.5~18), 추석맞이 전상품 할인이벤트(8.19~9.15), 수요특가 이벤트인 수상하데이 기획전, 2024 상주 세계모자페스티벌 기념 기획전(9.23~10.6)을 잇달아 진행해, 상주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 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동대문 휴가 기간에도 빠르게 여름 인기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머 시즌오프 파트2’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동대문 패션 시장이 8월 중순까지 전체 여름 휴가를 가지면서 동대문 사입 기반 쇼핑몰들의 배송 지연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에 지그재그는 고객들의
신개념 여행박람회 ‘2024 올댓트래블’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3층)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광 트렌드의 흐름을 살펴보고, 관광벤처의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익원 이데일리 대표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했다.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정부도 곳곳에 산
신개념 여행박람회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1홀(3층)에서 열린다.올댓트레블은 코엑스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이데일리가 여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변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콘텐츠를
쿠팡은 주방용품 및 인테리어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주방&홈인테리어 창고대방출’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주방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전 ‘주방 창고대방출’과 홈인테리어 상품을 할인하는 ‘리빙 창고대방출’이 동시에 진행된다.포트메리온, 테팔, 헹켈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
오늘의집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오세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늘의집은라이프스타일 슈퍼 애플리케이션(앱)을 표방하는 쇼핑 플랫폼이다.오늘의집은 ‘매일 사는 게 즐겁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1만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오세페는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쇼핑 프로모션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편의점 4사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캐릭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을 내놓으며 MZ세대를 공략한다. 밸런타인데이는 ‘화이트데이’(3월14일), ‘빼빼로데이’(11월11일)와 함께 편의점 3대 행사로 꼽힌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 전후로 초콜릿·캔디 매출이 평소보다 10배가량 늘어나며, 전체 매출은
국내 가전 산업을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맞이 특별전 등을 열고 ‘명절 특수’를 잡겠단 취지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설 명절을 전후해 통상 매출이 10~20% 안팎 오른다.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삼성닷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설 연휴를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설 연휴 기간 삼
쿠팡이 인기 생활용품을 ‘990원’ 파격가에 판매하는 특가전을 연다.쿠팡은 5일부터 11일까지 국내외 500여 개 브랜드와 함께 ‘블랙 생필품 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태남생활건강, 브리드비인터내셔널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생활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990원 파격가 제품을 선보이는 ‘원데
1강남구 삼성동서 10년 방치된 파출소 건물, 86억원에 매물로
2'대출 조이기' 나섰지만…“영끌 줄이기 쉽지 않네”
3술과 도파민의 관계
4 KT, MS와 5년간 수조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5‘신한저축은행→신한은행’ 대환대출…대상자 1만명 훌쩍
6찝찝한 임시공휴일
7“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8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
9“사기당한 오토바이 정비소에서 창업 기회 엿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