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산업통상자원부·코리아소사이어티·미 한국상공회의소(KOCHAM)와 공동으로 ‘미 대선과 한미 경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무협 부회장,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토마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등 양국 정·재계 및 학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이인호 부회장은
신한은행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사업영역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들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무역협회·대한상공회의소·코트라(KOTRA)가 구성한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한국과의 교역 규모가 가장 큰 곳이며 경제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국가다. 신한은행은 2008년 한국계 은행 최
한국무역협회(KITA, 무협)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32대 회장단을 공식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회장단은 총 46명이다. 새로 선임된 회장단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윤태봉 LG전자 부사장
현대차그룹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와 함께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불확실성 시대의 새로운 한-아프리카 공동 협력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과 아프리카가 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부당 합병’ 의혹에 대한 무죄 선고가 나왔음에도 검찰은 힘겨루기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이 회장을 기소한 19개 혐의 모두 1심에서 무죄로 나왔다. 검찰은 그런데도 벌써 ‘항소 카드’를 들여다보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재계 일각에선 검찰이 판을 뒤집기 어렵다고 판단했음에도 ‘발목잡기’에 나선 것이란 지적을 내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코엑스에서 열린 제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또한 수출 물량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용원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상무가 10억불 수출탑을 각각 수여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
올해로 미술 인생 31년 차를 맞은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 국내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1세대 갤러리인 금산갤러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아직도 이루고 싶은 게 많은 문화인이다. ‘키아프 출범의 주역’, ‘아트페어 전문 갤러리스트’, ‘신인 아티스트 발굴가’. 그가 그동안 세상에 내놓은 수식어들은 황 회장만의 새로운 도전이 더해져 마치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기업의 생존은 선택과 집중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CEO(최고경영자)의 역량이 기업의 희비와 직결되는 이유입니다. CEO의 결정은 기업을 살리는 약이 될 수도 기업을 죽이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 주간 국내 CEO들의 선택을 들여다보고, 이목이 집중된 CEO를 소개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연재합니다. 국내 재계
국내외 벤처‧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밴처캐피탈(VC) 등 벤처생태계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부 관계자들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향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1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종합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3’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9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1일부터 2일까지 양 일간 개최된다. 올해 5회차
한국무역협회(무협)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외교부 및 한·아프리카 재단과 공동으로 ‘2023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구자열 무협 회장은 공식 만찬 개회사에서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역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와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추진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경제 외교 협력 지
1민주, 금주 금투세 결론 전망…‘설화’ 역풍 맞으며 ‘유예론’ 무게
2강남구 삼성동서 10년 방치된 파출소 건물, 86억원에 매물로
3'대출 조이기' 나섰지만…“영끌 줄이기 쉽지 않네”
4술과 도파민의 관계
5 KT, MS와 5년간 수조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6‘신한저축은행→신한은행’ 대환대출…대상자 1만명 훌쩍
7찝찝한 임시공휴일
8“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9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