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가까이 감소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 영향을 받았다. 신한금융은 2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215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1분기(1조3880억원)보다 4.8% 감소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1조7562억원에서 2조682억원으로 17.8% 증가했지만, 영업외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4조36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4분기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과 선제적 대손충당금을 쌓은 영향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도 KB금융그룹에 밀려 업계 2위를 유지해야 했다. 계열사 중 신한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적자를 내며 그룹 실적에 영향을 줬다. 8일 신한금융은 ‘2023년 연간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3%가 감소한 3조8183억원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전년 동기에 인식했던 증권 사옥 매각이익 소멸 효과 등의 영향을 받았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7%가 감소한 1조1921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견조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은행 희망퇴직, 증권의 투자상품 관련 충당부채 등 비
신한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및 판매관리비 증가 등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하락했다. 신한금융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조62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도 1조238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8% 감소했다.신한금융은 “2분기 손익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신한금융지주가 비이자이익이 선방하면서 올 1분기 1조388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충당금은 약 2.5배 늘렸다. 1분기 주당 배당금은 525원으로 결정됐다.신한금융은 27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1조38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전인 지난해 1분기(1조4004억원) 대비 0.9% 감소했다. 신한금융은 보험업계의 IFRS17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조6000억원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리딩금융을 탈환했다. 신한금융은 8일 2022년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지난해 4조642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어난 수치다.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분(세전 4438억원)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7.5% 증가했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KB금융은 지난해 4조41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
신한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이자이익 증가 증권 사옥 매각이익 덕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25일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전분기 대비 20.8% 증가한 1조5946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소유지분)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한 것이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4조3154억원을 시현했다. 증권사
4대 금융지주사들이 은행들의 이자이익 덕에 올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관심을 모았던 KB금융과 신한금융간 '리딩뱅크' 경쟁에서는 KB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하나금융은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자산 증대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고 우리금융은 비은행부문 성장 속 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또한 각 지주사들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
한라가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한다. 한라는 보유 중인 자사주 106만1341주를 소각하고 전환우선주 약 82만주를 매입한 후 소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 후 소각하는 자사주와 전환우선주는 각각 50억원, 250억원 규모다. 또 매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대 40%를 주주에게 현금으로 배당하겠다고 결
지주회사 한라홀딩스- 제조회사 만도로 분할 … 정몽원 회장 지배력 강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의 대주주 지배체제 강화와 한라(옛 한라건설) 리스크로부터 만도 분리’.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인 만도 인적분할의 골자다. 만도는 4월 7일 이사회에서 지주사 전환을 위해 투자사업(한라홀딩스, 존속회사)과 제조사업 부문(만도, 신설회사)으로 회사를 인적분할 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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