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분야별 경력 및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한신공영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건축, 토목 등 건설 기술분야 및 관리분야 인력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토목 ▲건축 ▲건축환경 ▲건축기술 ▲관리분야다. 공통 자격요건으로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의 순
“질적 성장 기반이 되는 무형 가치 확보를 통해 ‘더 좋은 회사’로 도약하겠다.”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통해 한 단계 더 큰 도약에 나선다. 올해 초 공식 취임한 엄주성 대표는 지난해 차액결제거래(CFD)·영풍제지 미수금 사태 등으로 곤욕을 치른 키움증권의 파편을 다시 끼워 맞추며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양호한 증시 환경 조성으로 증권업종 실적이 대체로 개선됐으나 이는 대형 증권사에 국한된 모양새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관리 등 위험자산 리스크 관리에 따라 중소형사 간 실적이 엇갈렸다. 특히 내달부터 정부의 PF 사업장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면 충당금 추가 적립·사업장 구조조정 여파 등 중소형사들의 부담이 커질 가능
산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줄이고자 제정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제정 당시 과도한 형사처벌 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중대재해처벌법은 현실의 법으로 작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무엇이 달라졌을까. 우선 ‘중대산업재해’(사망자 혹
국내 시장에서 성장 한계에 다다른 은행들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동남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 돌파구를 찾았지만 점차 유럽과 같은 선진 금융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대거 진출한 폴란드 등 동유럽이 국내 은행들의 차기 거점 지역으로 떠오른다.우크라 전쟁 발발 후 폴란드 진출 활발 국내 은행들이 최근 들어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 설치되는 전시 부스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달 20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쉐보레 차량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부스에는 쉐보레의 대표
LG전자가 미국에서 ‘위기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LG전자는 영상을 통해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2024년 1분기 미국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했다. 쉐보레(Chevrolet)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활약 덕분이다. 두 모델은 1분기 미국 소형 SUV 판매량 톱(TOP) 3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15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J.D.Power)의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선정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국내 협력사 18개 업체가 이름을 올리며,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자동차 협력사들의 뛰어난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GM은 11일(현지 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활약한 최고의 글로벌 협력사들을
증권사들의 주요 수익원이 위축되면서 불황의 터널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현실화한 가운데, 주가연계증권(ELS), 차액결제거래(CFD) 사태 여파로 추가적인 손실 우려가 제기된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분기 24개 증권사의 대손비용 규모는 1조2112억원(종합IB 8322억원, 일반증권사 3790억원)으로 전년 동 분기(6355억원) 대비 5757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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