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못쓰는 은행·보험株 … 우리금융·신한금융·동양생명 ‘주목’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금리 인상 수혜주로 꼽히는 은행·보험주 주가는 맥을 못 추고 있다. 지난 26일(기준금리 인상)부터 30일까지 3거래일간 하나금융지주(-2.78%), KB금융(-2.23%), 신한금융지주(-1.66%) 등 은행주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한화생명(-3.05%), 메리츠화재(-2.95%), 현대해상(-1.54%) 등 보험주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통상 기준금리 인상은 은행주와 보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