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21일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월 22일 개최되는 2024년 정기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이 추천됐다. 기존 사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16일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 4명을 확정했다.이날 사추위에서 선정한 2차 숏리스트(가나다 순)는 권계현 전 #삼성전자 부사장, 방경만 현 KT&G 수석부사장, 이석주 전 #AK홀딩스 사장, 허철호 현 KGC인삼공사 사장이다.사추위는 다음 주 중 이들 후보자를 상대로 대면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최종 후보를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차기
KT&G 지배구조위원회(이하 지구위)가 31일 지구위를 열고 사외 후보자 4명과 사내 후보자 4명 등 총 8명을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1차 숏리스트)로 확정하고, 이날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에 추천했다. KT&G에 따르면 지구위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총 8차례의 회의를 거쳐 후보자 공모 및 심사를 진행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KT&G 지배구조위원회가 11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사외 후보 14명, 사내 후보 10명 등 총 24명을 차기 사장 후보군(롱리스트)으로 확정했다. 현 백복인 사장은 지난 9일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차기 사장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사외 후보군에는 공개모집 응모자 8명과 서치펌 추천 후보 6명의 사외 지원자 등 14명 전원이 포함됐다. 사내 후보군은 고위
#KB금융이 주주총회에서 상정 안건을 모두 처리한 가운데 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은 이번에도 주총 문턱을 넘지 못했다. KB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의안을 포함해 총 9호 의안을 모두 처리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등에 의해 올라온 제8호 의안인 ‘정
DG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최용호·노태식·조동환·정재수 후보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월30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4명의 신임 사외이사가 추천됨에 따라 사외이사 수는 총 5명에서 7명으로 확대된다. 현 사외이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조선호, 이진복 이사는 사의를 표명
KB금융은 지난 21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신임 사외이사 3명,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월24일 개최되는 2023년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김성용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가 향후 3년간 주주환원 확대 정책과 함께 사외이사 변경, 멀티 프로듀싱 체제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에스엠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 함께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및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12개 합의사항 중 임시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임시 사추위) 및 주주환원정책과 관련한 3개 의안을 이사 4인 중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요구를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선언 수준이 아니라 얼라인과 공식적으로 12개 사항에 대해 공식 합의하고 3월 주주총회에서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창과 방패였던 얼라인과 에스엠은 같은 방향을 보고 가는 동지가 됐다. 20일 에스엠은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총에
주요 금융지주들의 주주총회가 몰렸던 ‘슈퍼주총 데이’ 결과 예상대로 대부분의 안건이 통과됐다. 금융지주 주총 최대 관심사였던 하나금융 새 회장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확정됐다. 다만 KB금융 노동조합이 추진한 노조추천이사제는 이번에도 주총 문턱을 넘지 못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4일 신한금융, 25일 KB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은 주총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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