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대 1’ VS ‘170대 1’…수요예측부터 주가까지, ‘극과 극’ IPO 성적
조 단위 ‘대어급’이 사라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중소형 회사들의 코스닥 상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의 상장 성적이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이달에만 9개 기업이 IPO에 나서 이들 중에는 청약 경쟁률 1700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기업이 있는 반면,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에도 못 미친 공모가로 겨우겨우 상장하는 기업도 있었다.진영 4조, 나라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