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12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영업조직의 혁신 성장을 축하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 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를 포함한 프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빠른 정착과 영업기반 조기 구축을 위해 2024년 첫 영업일에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12월 28일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채널 그룹장 확대 배치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시 ‘영업지원부문’ 신설 ▲대면ㆍ비대면 채널 총괄 ‘채널부문’ 신설 등 조직을 개편했
신한은행은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 본부장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미래 준비를 위해 ▲영업력 강화 ▲연결과 확장 ▲책임성 강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솔루션그룹, 리스크관리그룹, 여신그룹, 브랜드홍보그룹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이디야커피가 문창기 회장 1인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15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영입한 권익범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4일 자로 퇴임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3인 대표 체제였다. 권 대표는 유통과 영업조직을 맡고, 이 대표는 경영지원과 IT 부문을 담당했다. 문 회장은 이를 총괄하는 구조로 3인 체제로 운영하고 있었다.하
인연이란 참 놀랍다. ‘이코노미스트’는 2023년을 돌아보며 ‘세이노 열풍’을 주목하기로 했다. 취재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그의 글을 직접 소개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지 못했다. 올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세이노의 가르침’을 쓴 저자는 잘 알려졌다시피 1955년생 1000억원대 자산가다. 대외에 좀처럼 나서지 않는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의 문장처
주식 시장에선 오가는 돈 만큼이나 수없이 많은 뉴스가 생겨납니다. 한국의 월스트리트,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인 여의도 증권가와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2400여개 상장사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허지은의 주스통’(주식·스톡·통신)에서 국내 증시와 금융투자업계 안팎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합니다. “(받은글) ○○증권 40% 감원 (통보완료), ◇◇증권 1
증권가에 ‘조직 슬림화’ 칼바람이 불고 있다. ‘좌불안석’이 된 곳은 부동산 관련 부서다. 최근 고금리 여파 등으로 국내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증권가에 부동산 투자 분야 인력 감축이 예상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부동산 영업조직 등에 대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7명의 임원
인슈어테크 GA 굿리치가 보험대리점업계 최초로 금융전문가 양성에 양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굿리치는 보험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업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무경력자를 대상으로 금융전문가 양성 과정인 GFE(Goodrich Financial Expert)를 신설하고 굿리치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기획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금번 굿리치 GFE 프로젝트는
NH농협생명이 10월 한 달간 세종시에 위치한 농협생명교육원에서 GA초청행사 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금번 초청행사는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박2일간 일정으로 실시됐다. ‘휴 프로그램’은 농협생명 전략GA소속 FC들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전국의 농협생명 GA영업조직 100명을 세종교육원으로 초청해 농협생명과 보험을 소개하고 ‘공주환경센
실적이 고꾸라진 제약사들이 올해 일제히 구조조정에 나섰다. 특히 전통 제약사를 중심으로 인력 감축 카드를 만지는 모습이다. 실적 부진과 경영 악화에 못 이겨 임직원을 내보내는 것으로 풀이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0년 이상 재직한 임직원에게는 1년 치 급여를, 20년을 채우지 못한 임직원에게는 6개월 치 급여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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