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3.0시대 (5)호텔업계]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애경과 대림산업은 호텔업을 추가해 기업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애경은 ‘유통·항공·호텔 삼각편대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고, 대림산업은 ‘개발·시공·운영 통한 수익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애경그룹은 크게 화학(애경유화·AK켐텍·애경화학), 백화점(AKS&D·수원애경역사·평택역사), 부동산(AM플러스자산개발·AKasset), 항공(제주항공)으로 사업분야가 나뉜다. 최근 몇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