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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파트 브랜드 대상|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친환경 생태도시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2019 아파트 브랜드 대상|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친환경 생태도시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45층짜리 초고층 복합단지... 아파트 84~172㎡ 614가구, 오피스텔 84㎡ 203실
한화건설이 10월 초 전주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전주에코시티에 초고층 복합단지인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5층 6개 동 규모로, 아파트 614가구와 오피스텔 203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7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이다.

전주에코시티는 송천동 등 일대 199만㎡ 규모로 1만3100여 가구로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다. 전주에코시티는 주거와 상업·행정·문화·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 도시로 건설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편의성까지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와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여서 눈길을 끈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고 인근 백석저수지·건지산·전주동물원·전주덕진공원을 자동차로 10여 분이면 갈 수 있다.
 견본주택 10월 초 오픈
교통환경도 좋은 편이다. 경부고속철도인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고,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제1·2 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을 20분대에 갈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 고속도로(동전주IC)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나쁘지 않다. 전주 에코시티 내 화정초·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또 키즈도서관·수영장·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가 단지 옆에 들어선다. 단지 맞은편에는 농수산물시장·롯데마트·메가월드·전북대학교병원이 있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건설만의 특화 설계와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입지, 에코시티 최고층 등이 갖춰진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1만2614㎡ 규모로,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된다.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설계로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 명, 세병공원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홍보관은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 있다. 견본주택은 10월 초 문을 연다. 분양 문의 1644-4994.

-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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