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보다 1.7% 올라, 12월부터 AI기반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키움증권은 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승인받아 오는 12월 1일 시행될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사업자가 금융기관·의료기관·통신사 등 여러 곳에 분산된 개인의 정보를 하나로 모아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데이터3법에 따라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으면 개인정보를 활용해 금융정보 조회, 금융상품 추천, 신용정보관리 등을 서비스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로봇자산관리(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자산관리)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대출 이자 줄이기, 미청구 보험금 확인과 같은 금융비용 최소화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베선트 “11월 상호관세 시행 전 중국과 무역 합의 가능성”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성시경, 14년간 소속사 미등록 운영 '충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반도체가 천장 뚫었다”…코스피, 3440선 돌파하며 5거래일 연속 최고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김진환 바이오플러스 대표 “분자량 한계 깬 ‘휴그로’…화장품부터 도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